
봄바람꽃별
대화로 푸는게 제일 맞는것 같아요,,, 서로서로 생각이 다르니까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ㅜㅜ
요즘 애들 자식문제입니다
부모된 입장으로 정말 요즘에는
자식이랑 대화가 쉽지않은거같아요
풀어주는게 맞는건지
잡아야하는건지 서로 대화로
풀어야하는데 그럴시간도 많지않네요
대화로 푸는게 제일 맞는것 같아요,,, 서로서로 생각이 다르니까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ㅜㅜ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고민하다가 반려견을 입양 했는데 반려견이 생기니까 공통적인 대화가 생기고 토 산책도 같이 하게되고 좋더라구요.. 또 농사중에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들다고 하잖아요. 잡아야 한다 풀어줘야 한다 원칙이 있을까 싶네요. 저는 풀어줄땐 확실하게 또 잡아야 할때도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만 아이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도록 노력 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자식 문제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ㅠ 내맘대로 되지 않으니요ㅜ
가끔 잔소리는 아닌데 당부같은건 카톡이나 메시지로보냅니다. 그러면 덜 부딪히고 그렇더군요.
아이들 연령대가 어떻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초등학생 이상이면 잡아서 될 일이 아닌 것 같고 믿고 맡기는데 자기 일에 책임을 지라고 해야겠죠.
사춘기 딸.. 말을 1도 안하고 그저 친구들하고만 하하호호... 가끔은 짜증이 나더라구요.ㅠ.ㅠ. 친구들한테 하는거 반만 해봐라.ㅠ..ㅠ 하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그러게요 언제까지 비위맞춰줄수도 없고 사춘기라 생활태도도 엉망이고 대화할 시간도없고..그저 지나가기를..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게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렵죠
대화가 참 어렵죠 새대차이도 있구요
님글 보니 저도 조만간이네요ㅠ 아직 애들이 어려서 엄마 껌딱지인데...
요새 사춘기인 아들이 저를 너무 만만하네봐요 윽 너무 밉지만..내가 낳은 아이라 또 마음이 쓰이네요 저는 훈육 아빠가 하네요
맞아여 아이들이 크면클수록 대화도 소통도 힘들다보니 더 그런거같아여ㅜ
저는 대화로 맞춰가는데 신랑은 꼰대로 나가니 애들과도 가까워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