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고민

제가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참 서로 바쁘게 사니까 도리를 지키고

산다는게 참 쉽지않은거같아요

뭐 자식이 아무리 잘해도 부모님은

서운할수있고 부모 자식 관계가 참

쉬운게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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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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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자식된 도리를 다한다는게 쉽지 않죠
    부모된 도리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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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항상  그렇지  않을까요  마음  한켠에  버팀목이  되어주시는데  저 역시  멀리  있다  보니 잘  챙기지를 못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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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맞아요 결혼후에는 부모님 마움도 독립해야하는거같아요 너무 자식한테 바라면 자식도 형식적으로 하게되는거같아요 눈치보지않고 진심으로 부모님께 할수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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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맞아요. 더군다나 각자 가정이 있다보니 자식 도리를 한다고 해도 뭔가 부족한듯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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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맞아요ㅠ 결혼하고나면 나에게도 가족이 생기고 살기 바쁘다보니까 마음만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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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아무래도 독립해서 따로 가정을 꾸리고 살면
    마음은 아닌데 자주 못찾아뵙고 연락도 못하고 할 수는 있죠 ㅜㅜ
    부모님들은 이제 자식 다 키우고 시간도 많고 해서
    자식들 생각도 더 나고 보고싶고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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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부모님 연세가 많아지니 조금만 서운해도 티를 팍팍내시네요 그럼 저도 기분 나빠서 더 연락하기 싫고..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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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부모니의  바램이  문제예요
    넘 바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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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다 제 맘 같지 않으깐요...
    자식도리 지키고 있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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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맞아오 쉬운듯 어려운게 부모자식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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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부모님도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보고싶은 마음이 크실거에요.  저는 중간에 낀 세대라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