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어렵다.

시댁은 어렵다.

시댁은 어려워요.

잘 해주는 듯해도 농담도 뼈를 때리네요.

흘려들어야지해도 잘 안 되네요.

신랑에게 화풀이만 합니다.

나이 들면 자녀들에게 관심을 좀 덜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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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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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시댁의 '시'자만 들어서 불편한 게 시댁 아니겠어요.
    저도 늘 아들이 결혼하면 이런저런 시댁이 되지 않아야지.. 하고 다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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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형
    저도 가끔씩 그래요 좌는 5분기리에 시댁이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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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희안하게 시가는 말을 참 눈치없고 밉게하는거 같아요 며느리를자식도 아닌데 하대하며 무시하려는 기조가 깔려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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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시댁이 쉽지 않죠 원래
    나빼고 남은 다어려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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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뼈 때리는 농담은 은근 힘들죠 ㅠ
    시댁은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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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나이들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고하는데 
    저도 이렇게 나이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