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이들은 크게 사춘기가와서 저를
힘들게 하진 않았네요;
근데 둘째 딸아이가 고등학교 막올라와서는
저랑 눈을 잘맞추질 않네요..
일딴 대화나눌 시간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시험기간 이라서 바쁘기도 해서 그런가
한데요^^;; 큰아이가 안그래서인지 작은행동
변화도 걱쩡되네요
시험끝나고 시간날때 얘기 꼭 해봐야겠어요~
저도 고1올라가서 사춘기가 왔는지 중딩땐 괜찮았거든요. 좀 냉소적으로 변했다고 할까요..예민해져서 그런건거 싶긴해요.ㅠ
예민해질꺼라고 생각은했는데요^^ 잘 지켜보고 얘기해봐야죠ㅎ
저도 사춘기때 엄마에게 괜시리 짜증내고 했던것 같아요 엄마는 잘못도 없고 내 문제를 해결해 줄수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엄마가 묵묵히 지켜주셔서 사춘기 금방 지나갔네요
옆에서 저도 지켜봐주는거 밖엔 없는거 같드라구요^^
두렵네요.. 저도 아들이 말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요
말수줄어들면 괜시리 애들 눈치보게 되는거 같아요;
정말 사춘기 때 아이들 컨트롤 힘들지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과정을 밟는거겠죠^^ 옆에서 기다려 줄려구요~
사춘기 맞을듯 하네요 하루 시간 내서 데이트 해보세요 딸아이 좋아하는 거로요
하루 시간 꼭내서 데이트해야겠네요^^
맞아요. 사춘기 아이 무서워요ㅠ
많이 무섭지는 않네요ㅎ 그래도 신경쓰여서 지켜만 봐줄려구요^^
다 커가는 과정이죠 우리도 겪은 과정이고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커가는 과정 맞겠죠ㅎ 옆에서 지켜봐줄려구요~
저도 말도 눈도 그냥 짜증겁나내는 손님같아요 중3 아들과 멀어지는거 같아서 맴이 안좋아요ㅜ
사춘기땐 아무래도 예민해지는것 같네요;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 될듯요~
고등딸아이 둔 저도 요즘 학원이 늦게 끝나 아침에 겨우 얼굴보네요 아침엔 피곤해서 짜증부리니 서로 감정만 상해요
애들 크니까 눈치는 은근 봐지네요;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죠^^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 아이들이있고 아이들마다 다른거같아요 ㅎㅎㅎㅎ
심한거 같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겠어요^^
그때가 그런 때인가봐요 고등학생 저희 딸도 그래요
지금이 그때인가 보네요^^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