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인거죠~

저희집 아이들은 크게 사춘기가와서 저를

힘들게 하진 않았네요;

근데 둘째 딸아이가 고등학교 막올라와서는

저랑 눈을 잘맞추질 않네요..

일딴 대화나눌 시간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시험기간 이라서 바쁘기도 해서 그런가

한데요^^;; 큰아이가 안그래서인지 작은행동

변화도 걱쩡되네요

시험끝나고 시간날때 얘기 꼭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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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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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저도 고1올라가서 사춘기가 왔는지 중딩땐 괜찮았거든요.
    좀 냉소적으로 변했다고 할까요..예민해져서 그런건거 싶긴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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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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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해질꺼라고 생각은했는데요^^
      잘 지켜보고 얘기해봐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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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저도 사춘기때 엄마에게 괜시리 짜증내고 했던것 같아요 엄마는 잘못도 없고 내 문제를 해결해 줄수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엄마가 묵묵히 지켜주셔서 사춘기 금방 지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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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작성자
      옆에서 저도 지켜봐주는거 밖엔 없는거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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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naJ
    두렵네요..  저도 아들이 말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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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작성자
      말수줄어들면 괜시리 애들 눈치보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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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정말 사춘기 때 아이들 컨트롤 힘들지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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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작성자
      과정을 밟는거겠죠^^
      옆에서 기다려 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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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사춘기 맞을듯 하네요
    하루 시간 내서 데이트 해보세요
    딸아이 좋아하는 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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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작성자
      하루 시간 꼭내서 데이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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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맞아요.  
    사춘기 아이 무서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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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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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무섭지는 않네요ㅎ
      그래도 신경쓰여서 지켜만 봐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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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다 커가는 과정이죠
    우리도 겪은 과정이고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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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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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가는 과정 맞겠죠ㅎ
      옆에서 지켜봐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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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저도 말도 눈도 그냥 짜증겁나내는 손님같아요
    
    중3 아들과 멀어지는거 같아서 맴이 안좋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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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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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땐 아무래도 예민해지는것 같네요;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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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고등딸아이 둔 저도 요즘 학원이 늦게 끝나 아침에 겨우 얼굴보네요 아침엔 피곤해서 짜증부리니 서로 감정만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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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작성자
      애들 크니까 눈치는 은근 봐지네요;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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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사춘기가 심하게 오는 아이들이있고
    아이들마다 다른거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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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작성자
      심한거 같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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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그때가 그런 때인가봐요
    고등학생 저희 딸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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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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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그때인가 보네요^^
      옆에서 잘 지켜봐줘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