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덤덤해져요

연애때, 결혼초때는 진짜 신랑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없어도 될만큼? 존재감이 없네요.

애가 있으니 그냥 연락하는 정도?

어찌 3대복을 쌓았는지.. 주말부부해요.

근데 한번 연락을 안해요 서로 ㅎㅎㅎ

 

이렇게 점점 무덤덤해지는게 당연한건지... 

아님 노력을 해서 다시 좋은 관계로 회복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전 지금이 좋거든요...

주말부부말고 한달부부함 좋을듯요 ㅎㅎㅎ

근데 애 본다고 매주 내려오긴 하네요...

그때마다 전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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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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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주말마다 신경써야하니 힘드신거죠 그래도 이제 
    노력하셔야지요 부모관계도 중요하더라구요 자식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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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같이 살비비고 있어야 하는데 주말부부라는게 걸리네요
    그래도 서로 의지할 수 있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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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앗. 저랑 같은분 발견!! 저는 주말부부는 아니지만ㅜㅜ 제 로망입니다!! 아니 월말부부도 좋아요ㅎㅎ 저는 애 혼자 케어할 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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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저도 그래요,,,
    그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ㅡ
    전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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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애한테 아빠를 더 보여주셔야쥬...
    한달이 두달 두달이 세달 되는거 시간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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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저도 그래요
    감정이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