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엄마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데,
노하우 있을까요?!?
예를들면, 옷 벗어 놓은거 가지런히 두라고
백번 말해도 허물 벗은 자리에 고대로 있어요 어흥
언제까지 안치우나 냅두고 지켜보죠;;ㅎㅎ 근데 다른걸로 폭발하면 싸잡아서 같이 터지죠.. 우리 아이는 엄마가 돌+i 정도는 돼야 정신이 번쩍 드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딸은 더러워서 못들어가요...ㅎㅎ 혼자 독립하더니만 드디어 자기 집이라고 잘 치우고 사네요...
답이 없더라구요 저도 매일 같은 말 저는 신랑도 비슷해요 잠옷을 허물벗듯 벗어나요
힝. 저희 애도 그래요ㅜㅜ 제가 보다보다 폭발해안 정리 해요. 나름 깔끔쟁이인 저는 진짜 매일 그것땜시 스트레스 네요ㅜㅜ
그러게요,,,우리애도 그래요,, 너는 말해라 나는 안듣는다,,,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두세요 빨래도 본인것만 하시구요. 왜 옷없냐 어쩌구 저쩌구하면, 늬들이 거다 둬서 담에 또 입는건줄~~ 이러세요 ㅎㅎ
엄마의 행동도 중요하죠 엄마의 언행이 일치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