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먼 본가

지방에 본가를 두었지만 대학을 수도권으로 오고 취업도 주변으로 하게되어서 자연스럽게 성인이후론 수도권 생활 중입니다. 문제는 제가 장녀인데 엄청 늦둥이라 부모님 연세가 너무 많으셔요. 한 살이라도 부모님이 더 젊으실 때 함께한 추억을 쌓고싶은데 일년에 2번 보면 많이 본 것일정도로 본가를 잘 못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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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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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내 생활이 이미 부모님과 멀어지면 자주 갈 수가 없죠.... 서글프지만 그렇더라구요. 저는 전화라도 자주 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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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아 이해되는데 그래도 일년에 4번은 목표로 삼아보세요 
    전화도 자주드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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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휴가를 부모님과 한번 다녀오세요.생각보다 기회가 자주오진 않더라구요...
    무조건 이번해에 간다하고 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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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ㅇ아이고 많이 속상하겠어요,,,
    자주 보는게 최고의 효도인거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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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장녀... 부모님의 대한 책임감...뭔지는 알지요.
    그래서 참 속상하네요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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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점점. 안가져요.
    저 살기도. 바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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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아이고 멀어서 쉽지 않죠
    연락이라도 자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