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없는 사람

가족 행사를 하느라 친척들이 많이 모였어요.

그중 꼭 몸은 안 움직이면서 입만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요.

말만 늘어놓고 이래라저래라 하죠.

가까울수록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괜히 말했다가 가족간에 사이 틀어질까봐.

만날 보는 친척 아니니까 그냥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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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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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채맘
    어딜가나 꼭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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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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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친척뿐 아니라 가족 속에도 있고, 친구나 직장 동료 속에도 꼭 있죠.
      배려심 없는 거 질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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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늄린Ol
    진짜 입으로만 떠드는 감독감들은 어디에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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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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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위치에나 있으면 인정!
      그렇지도 않으면서 말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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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어딜가나 그런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ㅜㅜ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속 편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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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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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그러려니 하고 무시해 버리는 게 상책.
      싸울 것도 아니고, 싸운다고 고쳐질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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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아휴 마음 고생이  많겠네요
    저런 사람 참 밉죠 꿀밤 한때  콩
    직어 박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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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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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진짜 꿀밤 한 대 콩 주고 말면 좋겠네요
      정신 차리는 건 못 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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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어딜가든 그런분은 꼭 있는것 같아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맘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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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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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된통 당해라 그러고 무시하고 말아요.
      내가 고쳐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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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같이 그래봐야 분위기 애매해지죠;;; 그런 분들은 왜 꼭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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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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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나서봤자 정말 분위기만 싸해지죠
      그냥 그러려니 냅두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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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아이코ㅜㅜ꼭 그런분들이 계시죠ㅜㅜ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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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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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힘든 일이 뭐 있겠엉. 근데 꼭 입만 그냥...
      무시하고 말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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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어딜가든 그런분은 꼭 있는것 같아요. ㅎ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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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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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사이 어딘가에 꼭 등장하더라구요 ㅋ
      자기가 그런 거 자기도 알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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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오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꼭 있더라구요
    자주 보는거 아니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는게 나은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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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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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둘 다 그러고 있으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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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는 이제 그냥 대놓고 얘기해요 안봐도 그만이다 하고요..
    누군가는 얘길 해야 한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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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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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님처럼 하면 뒤끝 없고 좋긴 하죠
      그런 말 해 줄 누군가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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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정말 너가 해봐 라고 소리 치고 싶지만....참죠... 평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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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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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척들 모임에서 분위기 흐리는 건 그 사람이지만 나까지 나서면 더 이상해 지니까요.
      제가 그냥 무시하고 말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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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네즈
    정말 그런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예요 똑같이 당해봐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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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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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심하게 된통 당하는 날을 상상합니다.
      어쩜 그런 사람들이 꼭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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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아이고 정말 어딜가나
    왜 이런사람은 있는걸까요,,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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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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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왜 이런 사람들은 꼭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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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진짜 한대 쥐어 박고 싶네요!
    우리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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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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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님네도 그런 사람 있군요
      여기저기 암튼 포진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