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채맘
어딜가나 꼭 있네요.
가족 행사를 하느라 친척들이 많이 모였어요.
그중 꼭 몸은 안 움직이면서 입만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요.
말만 늘어놓고 이래라저래라 하죠.
가까울수록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괜히 말했다가 가족간에 사이 틀어질까봐.
만날 보는 친척 아니니까 그냥 참아요.
어딜가나 꼭 있네요.
진짜 입으로만 떠드는 감독감들은 어디에나 있군요😟
그런 위치에나 있으면 인정! 그렇지도 않으면서 말만.. ㅎ
어딜가나 그런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 ㅜㅜ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속 편한거 같아요
맞아요 그러려니 하고 무시해 버리는 게 상책. 싸울 것도 아니고, 싸운다고 고쳐질 것도 아니고
아휴 마음 고생이 많겠네요 저런 사람 참 밉죠 꿀밤 한때 콩 직어 박고싶네요
ㅋㅋㅋ 진짜 꿀밤 한 대 콩 주고 말면 좋겠네요 정신 차리는 건 못 보겠죠? ㅋ
어딜가든 그런분은 꼭 있는것 같아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맘편해요.
언젠가 된통 당해라 그러고 무시하고 말아요. 내가 고쳐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ㅎ
같이 그래봐야 분위기 애매해지죠;;; 그런 분들은 왜 꼭 있는걸까요?
내가 나서봤자 정말 분위기만 싸해지죠 그냥 그러려니 냅두고 말아요
아이코ㅜㅜ꼭 그런분들이 계시죠ㅜㅜ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ㅠ
크게 힘든 일이 뭐 있겠엉. 근데 꼭 입만 그냥... 무시하고 말아버려요~
어딜가든 그런분은 꼭 있는것 같아요. ㅎ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나아요
사람들 사이 어딘가에 꼭 등장하더라구요 ㅋ 자기가 그런 거 자기도 알까요? ㅎ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꼭 있더라구요 자주 보는거 아니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는게 나은가같아요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둘 다 그러고 있으려나 ㅋ
저는 이제 그냥 대놓고 얘기해요 안봐도 그만이다 하고요.. 누군가는 얘길 해야 한답니다...ㅜㅜ
장보고님처럼 하면 뒤끝 없고 좋긴 하죠 그런 말 해 줄 누군가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정말 너가 해봐 라고 소리 치고 싶지만....참죠... 평화를 위해서...
친척들 모임에서 분위기 흐리는 건 그 사람이지만 나까지 나서면 더 이상해 지니까요. 제가 그냥 무시하고 말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정말 그런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예요 똑같이 당해봐야 되요
더 심하게 된통 당하는 날을 상상합니다. 어쩜 그런 사람들이 꼭 있는지
아이고 정말 어딜가나 왜 이런사람은 있는걸까요,, 피곤하네요
맞아요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왜 이런 사람들은 꼭 있는 걸까요
진짜 한대 쥐어 박고 싶네요! 우리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ㅠ
희야님네도 그런 사람 있군요 여기저기 암튼 포진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