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lker
요즘 세대는 다르긴 다른거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딸랑구는 엄마니까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올해 대학생 1학년 짜리가 말을 아주아주 이쁘게...해요
일찍들어와라 치마가 너무 짧다 등등 잔소리하면 지 인생이라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참견하지 말라네요.
그 나이때는 다 그런건지
요즘 세상이 얼마나 험한지 알아서
조심하라고 하는 말인데도 다 잔소리라고
진짜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이건 사춘기가 다시 온건가 의아해하기까지 했다니까요.
전혀 부모의 잔소리를 무서워 하지를 않아서 너무 속상한데 그나이때 원래 그런가요?
그냥 내가 이해하고 그려러니 하고 참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