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램.

 아들램 요번에 고등학생이 되었는대요..중학교때는 열심히 하더니 중간고사 본진 좀 됐지만 속된말로 .개판을 쳤더라구요...요즘 말 하는거 눈 빛도 달라지고 중학교때

사춘기라는 걸 몰랐는데 요즘 뭔가 분위기.말투.특히 눈빛이 달라 젔어요..요놈을 어찌 해야 할까요?

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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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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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사춘기 무섭네요 저희아이들도 아직 초딩이지만 곧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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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매엄마
    주변보니 애가 머리가 크니 어찌하질 못하더라구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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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사춘기는 그런거군요 ~ 진짜 이제 7살인데 너무 무섭네요 ㅜ 아 너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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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사춘기 늦게 오는 애들 있다던데 
    고딩이 정말 중요할 땐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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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꽃별
    사춘기에는 그냥 있는 그대로두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그게 참 말이 쉽지 어려운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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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아이고 맞아요,,사춘기 너무무섭지요,,,
    저희 아이도 금방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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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제 큰아이는 하도 공부도 안하고 관심도 없더니 농사를 짓겠다고 해서 농사를 지었어요..
    고등학교 졸업을 하더니만 갑자기 대학을 간다고 식음을 전페하더라구요...
    본인이 스스로 찾아서 할때가 오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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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고등학생이 되면 정말 공부 문제로도 많이 속 썩을 나이인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