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PP
남편분이 아내분을 많이 사랑하시네요.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마음은 안그러실거에요.
남편이랑 다퉜어요
결혼한지 10주년인데 남편은 아직도 제가 좋대요 근데 저는 엄마니까 애들이 우선이거든요..
남편이 애들한테 화내거나 짜증내는걸 보면 너무 싫어요. 그래서 더 정이 안가는건가 ㅋㅋ
싸우면서 애들한테 짜증내지말고 화내지말랫더니 너가 나햔테 잘해야 나도애들한테 잘하지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애들한테 못하거나 맨날 화내는건 아님)
어쨋든 제가 너무 애들만 챙기고 애들이 우선이라 그게 서운한가봐요
근데 저는 애들만 생각하기도 벅찬데 남편까지 생각할겨를이 없는느낌?
ㅜㅜ 어찌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요즘 이래저래 스트뤠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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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규칙우선순위다 다르신가봐요 아이들 있어도 아내 1순위인 남편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구 글쓴님 마음이 이해가기도 하네요 ^^
봄바람꽃별남편 분이 쏘스윗하실 것 같은데요 남편분께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어떨까요 ^^
보리콩까미저하고 비슷하네요,,우리는 엄마니까 남편보다는 자식을 더먼저 생각하게 되는거 가타요
Jessㅎㅎ 체력적으로 지치신걸수도 있어요 그래도 내편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