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기
언어폭력도 진짜 너무 힘든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푹 쉬세요~
우리 아빠는 다혈질이에요,,,평소에 돈밖에 모르고
밖에서는 너무나도 호인인데 집에만 들어오면 독불장군에 온갖신경질을
엄마하고 저희한테 다 풀지요,,술마시면 더하구요,,
지금까지 자라면서 ,,아빠의 다정함이라고는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네요,,
밖에서 힘든일하고 술한잔 마시고 오면 정말 무서웠어요,,
폭력을 쓴건 아니지만,,언어폭력이 장난아니였죠,,
엄마와 저희를 무시하고 온갖 인상을 다쓰면서 소리지르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으네요,,
정말 다정한 아빠 ....와 함께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