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자꾸 자기 멋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다하는 중2아이가 있네요 터치 안할려고 하는데 이렇게 둬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 해요 대답만 잘하고 안하는...무엇보다 갑자기 집밥대신 라면을 자주 먹어요 다른 중2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이또한 지나가리 하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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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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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아이들 사춘기 때가 젤로 힘들지요
    지나 가더라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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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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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는 무사히 ?어찌 지나갔는데
      중2병은 사춘기랑은 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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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진짜 젤 힘들때네요ㅠ 중2병ㅠ
    저희 아이들도 그때가 오겠죠? 두렵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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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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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지나니 이제 중2병 그나마 사춘기보다는 나은거 같기도 한거 같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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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이
    중2병은 어쩔 수없죠
    저도 5학년 우리반 애가 미친듯이 쳐자고 숙제도 안하고 위험한 짓은 다 하고 신발장에 올라타고 선생님 말도 안듣고 그랬는데 지금 현재 6학년이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다정하고 말도 잘들어요 지나가니까 걱정 절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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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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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6 사춘기 왔을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 시기가 지나니 이제 중2병이 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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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우리집 중2도  또옥 같습니다~
    애들이 사춘기를 어디가서 배워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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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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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생리때마다 짜증이 올라오는데 크는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참 ....속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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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중2병 힘드시겠어요 저희애는 고딩까지 가더라구요ㅋ
    맘을 비우면 좀 낫더라구요ᆢ화이팅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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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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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화이팅입니다 
      언능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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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북한에서 중2가 무서워서 남침을 못한다는 말이있죠....ㅎ
    그때는 아무 말도 듣지도 않고 표현도 못하는 시기이긴 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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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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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말을 안들어요 자기 멋대로에요 
      그나마 대답만 잘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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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중2병 그 힘들다는 시기인가봅니다 ㅜ
    아 벌써부터 두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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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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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랑 중2병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건줄 알았는데 사춘기를 심하게 해서 그런가 지금은 그나마 괜찮은데 속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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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정말 사춘기라는 시기를 왜 인생에 넣어 놓았는지 조물주를 원망하는 때가 많아요... 그런데 또 지나갈 거에요.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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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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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그냥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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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잘 지나갈거예요
    뒤에서 늘 응원해주세요
    사랑 표현도 많이 히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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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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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항상 응원하고 믿고 기다리고 있네요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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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아이고,,아이의 사춘기가 너무 두렵고 힘든거 가타용,,
    도대체 어찌 해야 하는건지,,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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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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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때 엄마의 시간을 가지면서 모르는 척 하니 서로 편하더라고요 사춘기가 어느정도 지나가니 중2병이 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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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아이들 사춘기는 다 그런듯해요 조금만 참으세요 
    다 지나간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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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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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참으면 지나가긴 하더라고요
      그 시간이 짧지는 않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