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커요

다른 가족들은 나를 걱정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제 문제는 제가 알아서 해결할 수 있으니깐요

근데 부모님 걱정이 너무 돼요

근데 걱정만 하고 생각만 하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니까 제가 스트레스가 너무 커져요

생각하게 되면 눈물이 나고 기분이 확 다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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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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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에고ㅠ 진짜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죠ㅠ 걱정이 있으신가봐요ㅠ 힘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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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대부분 부모님 생각하면 그런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점점 그렇터라구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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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부모님도 알아서 잘 하실거예요
    너무 걱정한다고 달라질건 없어요 
    부모님도 그러는거 원하시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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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싸이팍치카
    부모님 생각하면 정말 그런 마음이 들지요. 그렇지만 내 자신이 그런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건 아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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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부모님들은 늘 걱정이 많죠...일어나지 않을 일까지 미리 걱정하고...
    아직 자식에게서 독립 못한 세대들이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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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나이가 들고 부모님 나이는 더 들고보니 부모님 생각만해도 마음이 찡한 뭐라 표현하기 힘든 마음이있지요
    살아계실때 잘해라 자주 찾아뵈라 이말이 실감이되요
    잘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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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맞아요~~  저도 나이가드니 저보다 부모님 걱정
    생각만해도 울컥해져요.. 
    근데 부모님은 자식 걱정이 항상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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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맞아요,,,나이들수록,,,가장 슬픈단어가
    부모님인거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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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부모님 생각하면 그렇지요 저도 그래요 이제는 나이가 드셔서 
    너무 속상하고 다들 같은 마음이실거예요 전화 자주 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