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편애당한다는 생각

가족사랑에도 편애가 있겠지요

가족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은근한 차별이나 편애를 받는다는 생각

자격지심일까요. 늘 그런건 아닌데 종종 그런 것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특히 먹는 걸로 그런걸 느낄때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어릴때는 더 심하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많이 무던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계속 참고 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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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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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저도 자식 키우는입장에서 저와 성향이 맞는 자식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의식저으로 편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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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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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시군요. 다섯손가락 깨물면 더 아픈 손가락이 있는 게 맞나 봅니다
      저도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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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제가 샤바댕님 입장이라면, 전 그냥... 가족의 평화를 위해 계속 참고 살 것 같아요 ㅠ.ㅠ  전 좀 그런 성격이라서.... 제 성격이 너무 싫었네요 ㅠ.ㅠ 근데, 편애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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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작성자
      저도 좀 참고 사는 성격이라 그냥 참기만 했는데 이제는 조금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편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생각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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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싸이팍치카
    사람이 마음은 자유니까요 더 좋아하는 마음이 큰 자식이 있을 수 있죠. 대신 티나게 표내면 제가 불만을 표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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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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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제 불만을 조금이라도 표현해야겠습니다.
      참고사는 것이 전부가 아닌게 점점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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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맞아요,,가족사이에도 편애가 있긴 하드라구요,,,
    저도 느끼고 자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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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작성자
      저같이 느낀 분들도 주변에 보니깐 많은 것 같더라구요
      같이 힘내서 지내도록 합시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