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성격 차이

저는 아들만 두명입니다.

첫째 아들은 저와 성격도 잘 맞고 사이가 좋아요.

그런데 둘째 아들은 참 성격도 안 맞고 대하기가 편하지 않아요.

성인이 되면서 점점더 사이가 가까워지질 않아요.

내가 부모니까 어른이니까 내가 더 다가가고 잘 해주자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 맘이 사라지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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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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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아들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저도 아들이거든요 쑥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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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모든자녀가 다 편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계속 대화를 해봐야 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