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심이 ㅠㅠ 저도 이혼은 안하셨지만 항상 엄마가 아빠에대한 불만을 계속 저에게;;; 전 그냥 들어드려요~ 그렇다고 너무 호응도 안하고;;; 아마 그냥 털어놓으실 곳이 필요햇던거 아닐까 싶네요... 저라도 들어드려야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