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의 갈등

어머니가 저에 대해 걱정이 너무 많으신거같아요 저희 집은 어렸을때부터 외박이 자유롭지 않았는데 형제들도 독립을하고 이제 저도 성인이되면서 집을 떠나 살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외박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서 친구들 보려고 나가면 10시쯤부터 집에 들어오라고 연락이오더라구요..그리고 연애쪽으로는 남자친구 없을때는 왜만들지 않냐고 하다가 막상 남자친구 생겼다라고 말하면 잔소리가 더심해지더라구요ㅠㅠ 제가 아직 어리면 상관이없는데..점점 스트레스받아서 고민 털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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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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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저도 다 겪었던.... 일인거 같네요
    부모마음이야 다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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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눈에 안보이면 그러려니 하다가도 자식이 눈에 보이면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인게 부모 마음인거 같아요~
    얼른 결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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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엄마들 맘이 다 똑같은것같네요
    그래도 사랑하시니깐 걱정도 하시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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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우리 엄마와의 갈등을 보는 것 같네요. 한번은 나더러 어쩌라구!!!! 하며 대판 싸웠던 기억도 나구요. 자식을 위하는 건데 그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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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딸
    부모님 보시기에는 항상 물가에 내논 아이같은가 봅니다 늘 염려대상이죠 가뜩이나 무지 험한 세상이기도 하구요 늘 노심초사 하시며 열번 잔소리할거 참고참았다가 한번하시는거니 그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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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부모님은 세상에서 뉴스가 그러니까 걱정되서 그러실거예요 
    저도 결혼하고 동생 결혼안했는데 늦게 다니면 같은 마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