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나니까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본가랑 거리가 멀어서 얼굴을 자주 못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전에는 자취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하니까 집이 좋았다 싶어요.
직장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취 시작한 거라 다시 들어갈 수도 없어서 더 그리운가봐요.
다음 주말에는 가족들 보러 집에 들러야겠어요.
그런것같아요 독립하니까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더 보고싶지 자주 자주 집에가세요
그래도자취하면서 본가 그리워한다니 예비 대딩둔 엄마된 제 입장에서는 듣기좋은 소리에요 자식들 다떠나면 부모님 외로우시죠
그 마음 압니다 ㅎㅎ 자취러 10년하고 결혼했거든요~ 가족이 그리운 만큼 자주 보러 가시고 놀러오시라고 하세용!! 그럼 왔다갔다 외로움이 좀 줄어든답니다
혼자있으시면 외로울거같아요 주말기다려지시겠어요
자주못보게되서 더 그런가봐요~~~^^ 전 혼자살면 완전 좋을꺼 같은데 그리움이 또 생기게되나봐요~~~^^ 다음주말에 어여 보러댕겨오셔여~~
자취 하면 엄마가 그립지요 편하기는 한데 가족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맞아요. 같이 지낼땐 잘 못느끼다가 혼자 살면 가족이 그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