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의 대화과 어렵네요.

와이프 오빠들이 많은데 저 보다 다 어립니다.

그러니 나이 많은 제가 힘들고 어렵네요.

형님들이 저를 더 어려워 하는 거 같아요.

오빠들이 많은 것도 힘든데 어리기까지 하니 좀처럼 친해지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멀리 떨어져있으니 명절이나 행사 아니면 만나기도 힘드니, 만나더라도 무슨 말을 어찌 해야할 지 아주 어색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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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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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뉘
    나이가 많음 좀 대하기도 말하기도 편할듯한데 좀 그렇기는하지요.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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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ㅎ 그냥 우선 마음 편히 가지세요- 그냥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친해지겠지요 뭐 ㅎ 마음을 놓는게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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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딸
    아내분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시나 봅니다 ㅎ
    어찌되었든 가족내의 위계질서가 있으니 ~처가댁에서는 아내가 기준이죠 당연히 대우해드려야할 손윗분들이신거네요 어려워해야 맞는거 같애요  자주 뵈올분들도 아니거니와 친밀감이 생기면 다소 예의가 깨질수도 있으니 거리유지를 지켜나가시길 ..아내를 아끼는 마음이 크다면 처가댁 식구들은 그저 님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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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있다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없지요 ㅎㅎ 
    자주 못만나니 더 어색할수밖에 없는거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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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저희도 남편과 오빠가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존대 오빠는 하대를해요 나이로 애매하게 존칭도 어려우면 서로 존대하고 회사사람이다 생각하고 대화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