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H
하고 싶은 일이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지 못한건가요? 본인도 답답하고 가족들도 답답하고.. 어서 좋은 일 찾았으면 좋겠네요
제 동생은 20대 중반인데 제대로 된 직장생활을 안하고 있어요.. 직장 생활은 20살에 처음 시작 했는데 매번 1년 이상을 다녀 본 적이 없어요..제일 오래 다닌 회사가 6개월이에요.. 일을 구하고 돈 좀 생기면 그만두고 그 돈 다쓰면 다시 구하고 또 조금 다니다가 다시 그만두고.. 지금은 몇개월째 안구하고 있네요 이런건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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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착한딸
동생이 그래도 낭비하는 타입은 아닌가봐요 번돈은 모았다가 돈벌이없을때 꺼내쓰시나봐요 남에게 의지하거나 그러지도 않는듯.. 단지 장기적인 계획이 없다보니 미래가 불확실해 보여서 주위분들이 염려하시는건데..동생도 성인인데 본인의 앞날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진 않겠지요
- homiz
다양한 경험이 밑거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본인도 아마 걱정하고 고민하면서 신중히 생각하고 있을꺼에요
- gpwlsl1216
하고 싶은 일이나 찾아보고 노력을 안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답답하겠네요
싸미아 아직 20대이신거라면 앞으로 좋은직장찾으시지않을까요
강미뇽에구 그건 가족이 도와줄수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답을 찾아야지요~ 답답하시겠지만 그냥 도와주려고 하는 그 마음 자체를 부정 할 수 있으니...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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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32살 골칫덩어리 남동생도 그 나이 먹도록 십원 한번 벌어본적 없는데 속터져요
- 울트라돼지런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성향인가봐요ㅠ 다시 이직할때 경력을. 너무 단기간 근무로 나와 있으면 안좋은데.. 걱정되시겠어요
- 햄찌
ㅜㅜ스스로 하도록 기다리는수밖에 없지요ㅜㅜ 응원해줍시당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