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셋입니다. 엄마 나 동생 이렇게 셋이 한집에살아요. 그런데 좀 서먹서먹합니다. 동생이나 저나 성격이 다정다감한 성격이 못되는지라 엄마한테 아들같은 딸이죠. 엄마도 친구들만나면 보고듣는 소리가있을텐데 내색은 안하시지만 속으론 엄청 부러우실거에요 다정다감 싹싹한거 그거 어떻게하는건가요 다른사람한텐 쉬운일이겠지만 전 도통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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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나&향숙♡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할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어머니는 평생을 보아온 딸들이니 그런 성향인거 다 아실거라 조금은 아쉬워도 이해하실거에요
gpwlsl1216
누군가가 시켜가지고 억지로 할 수 있는 거는 아니니까 받아들여야겠네요
옹굥앵😐
먼저 말도 걸면서 공감 하는거 자체만으로 삭삭하다고 하는거 같아요! 낯간지랍지만요;
착한딸
엄마께서 내색하지 않으신것을 보면 엄마성격을 따님이 닮으신것 같아요 겉으로 요사바사 표현하며 살랑대지않고 진중한면~~지금까지 서로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지내오셨잖아요 가끔 엄마 어깨 주물러드리고
가끔 두손 꼬옥 잡아드리는 스킨십을 해주셔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