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굉장히 꼼꼼하고 섬세한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 치고 잔소리가 많은 편입니다..
냉장고 음식물에 대해서도 잔소리가 많고 정리정돈에 대해서도 한마디씩 꼭 하네요..
자기가 도와주면서 그러면 조금 그러려니 할텐데 그런것도 없이 듣기 싫은 잔소리만 하니 힘이 드네요 --;;
남편의 잔소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에편이라고 하잖아요 ㅋ 바뀌지 않으면 내가 피하거나 인정하던지 해야할듯요
저희 신랑도 잔소리꾼이예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잔소리만하네요
잔소리는 서로에게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보통 다들 남의 편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ㅇㅓ 미안- 하고 넘겨버립니다. 어 미안-!! 것도 나중엔 잔소리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버티고 잇습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