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
저도 동물 싫어해서 삼삼동동님 마음 이해가요 밥먹을때 침 질질 흘리는거 보면 역겨워요 밥맛도 떨어지구요
전 동물을 좋아하지않아요.키우는건 더욱 싫구요..
동물좋아하시는분들이 있듯이 싫어하는사람도 있을수있잖아요.
저희시댁에 강아지가한마리있어요.
전 그냥 신경쓰지않아요.부모님도 제가 안좋아하는걸알구요.전 그냥 며칠왔다가는거니 괜찮아요.
근데..,왜~~밥먹을때 끼고앉아서 드시는건가요?
개는 침질질흘리며 쳐다보고 그게안쓰러워 시부모님은 또 고기나 괴일이나 주시구요..
다~~괜찮은데 밥상앞에서는 진짜 싫어요.
자식같고 이쁘다는데 전 전혀거든요..
근데 이번에 시어머니칠순이라 여행가는데 개를 데꼬가신다네요ㅠㅠ
아~~가기싫어요...펜션예약하는데도 그냥 짜증이.,
그냥 1박2일꾹참고 다녀와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