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비
스스로 찾아가지 않는 것도 문제네요. 아마 괜한 자격지심아닌가요 ?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만나시는게 낫죠
어릴적 형제우애가 좋았어요
늘 함께하는 느낌? 늘 곁에 있을것 같았던 남매들은 시집,장가 즉 출가라하죠?
출가후 각자 가정을 만들고 아이들을 낳고
나름 잘 꾸리고 살고있어요
문제는 저만 싱글입니다!
언니, 동생들 . . 다들 또다른 가족이
있는데 저만 싱글이란거죠~
음. ,소외감? 저만 느끼는것.같기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조카들이 커갈수록 . .
가족들과는 멀어지는것같아요!
저 하기나름 이겠지만 저 조차도
가까이 가질 않아요
부담스럽다고 해야나?
언제부턴가 고민아닌 고민이 많아집니다!
결혼안하면 쓸쓸한 노후가 올것같은?
휴우~ 우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