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저희 부모님도 이미 환갑 훌쩍넘으셨는데 식사는 간단히 외식으로 하고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아직 한창이시지만 그래도 앞으로 점점 많이 걷고 움직이시기 힘들어질테니 좀 멀리까지 다녀왔답니다. 올해 들어서 엄마가 부쩍 무릎 아프다고 하시는데 멀리 다녀오길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