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노는게 친구들보다 편하고 즐거운 사람입니다. 근데 문제는 저도 느낄정도로 제가 시험기간이나 과제 때문에 예민할때면 틱틱거려요 매번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편하니까 짜증이나 심술을 많이 부리네요 저만 덜 예민하면 항상 평화로운 가족분위기 일텐데 예민해지는게 문제네요
가족들은 가까워서 더 상처 받을 수 있어요. 짜증을 조심 줄여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서로 좀 편하지 않을까요?
사람인까요 그리고 가족이 편하고 이해해 줄거라는 이유 아닐까요 조금만 쥴여보세요
그래도 본인이 예민해지시는걸 아니깐 나은거 아닐까요? 본인도 느끼시니 조심할 수 있으실꺼라 생각되요
가족들이라도 지켜줘야할건 지켜야할듯합니다 가족이기에 더 아플수 있거든요
편안한 사람들이라서 그래요ㅠ 가족들에게 좀 더 따스하게 해보도록 노력해보셔요
저도 가족이라서 더 편해서 그런지 기분이 나쁠 때 가족들에게는 그대로 나쁨까지 전달하는 것 같아서 항상 그럴 때 마다 후회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