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쩡
다이어트란걸 이해를 못하시네요 대놓고 맛있는거 혼자 먹니 하고 화내시나요? 우와 넘 힘드실것같아여 솔직히 시댁쪽이랑 깊은 이야기하면 안되는것같아여 진짜
가족들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이제 금전적, 시간적 압박을 주는 가족들로 인해 가끔 답답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제가 먹는 식단은 다 따로 사고 있는데 부모님은 이런 제가 못마땅한가봐요. 맨날 맛있는 거 혼자 먹는다고 화내시네요ㅎㅎ 맛있지 않은데..주면 또 안 먹고ㅎㅎ 이런 거 먹어서 다이어트되겠냐고 매번 흉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