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차이나는 친언니랑 성향이 너무 달라요.
언니는 뭐든지 티나게 으스되는걸 좋아하구요.
나라면 남들한테 자랑하지 않을텐데 하는 것들도 죄다 자랑하고 다녀요.
이렇게 쓰니 언니 욕 같네요 ㅎ.
저런 면은 좀 고쳤으면 하는데 안되나봐요.
가족에게나 진심으로 축하받지, 남들에게 자랑하면 시기 질투를 받고, 슬픔을 드러내면 약점이 된다고 하잖아요.
이런 성향은 안고쳐지는거죠?
절대 않고쳐져요 가족이라도 힘들게하거나 스트레스 준다면 피하던지 거리를 두는게 결국엔 더 이로운것같습니다
언니 성격이니 고쳐질까요? 고쳐지긴 어려울것같고 언니에게 마음속의 이야기를 해보세요 언니가 걱정되어서 이야기하는거야 하고요
가족도 질투하잖아요 성향이 다르다고 인정하면 편해요 틀린거는 아니니까요
가족도 계속 자랑하면 싫죠 듣기좋은 소리도 질리는데 근데 고쳐지지 않으니 어떡해요
타고난 성향이라 고치기 힘들거 같아요. 일단 언니의 얘길 잘 들어주시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조금 조심하는게 어떻겠냐고 살짝 얘기해 보세오.
성향이라던지 성격은 잘 안바뀌는것같아요~~~^^ 또 그러지말라고해도 듣는것같지않고~~~ 가족이지만 참 조심스러운 부분이죠~~~
성격 고치는건 쉽지않죠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본인이 느끼셔야 바껴요 그런게 무의미 하다는거 나중되면 아실꺼에요
성향은 나이들어도 잘 안바뀌는듯해요
안고쳐져요 성향이라서 아니면 크게 사건이 일어나면 바뀔수도 있어요 언니한테 얘기는 해보세요
으스덴다기 보다는 관심받고 싶은거 아닐까요? 가령 평소에 소외감을 느끼거나 하진 않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