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고민은 시댁이지요..ㅋ

저희시댁은.. 아들에게 관심이 너어무 많아요

아들을 넘어서 손자까지요..

손자한테 자주 카톡하고 아들한테 전화하고..

연락안하는 며느리에게 시위하시는걸까요?

그러나 저는 꿋꿋합니다..ㅋㅋ

평소 주변에 안부전화 안하는 제 스타일인데

고칠필욘 없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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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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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저도 시댁에 연락 안하는 며느리예요. 효도는 셀프니 남편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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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
    저도 시댁에 전화잘안해요
    남편분이 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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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마녀
    너무 큰 관심은 부담으로 다가오죠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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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는 너무 심하게 간섭하는 시어머님 본적있는데 너무 심하더라구여 아이에게 남편에게 무슨 반찬을 해주었나고 물어보며 아들 집안의 음식까지 간섭하시는분도 있구 저는 시댁과 거리가 있어야지 너무 선넘게 간섭하면 너무 힘들고 싫을것같아요 약간 나르시시즘 부모가 그렇게 간섭을 한다고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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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그리고 저도 시댁에게 연락안하고 우리신랑이 영통이나 통화하고 자기가 자기 부모에게 하더라구요저는 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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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yu
    맞아요 언제나 고민거리지요
     풀리기 힘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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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아요.
    착한며느리병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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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시댁과는 적당하게 거리두는게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옆에 시어머니 사시는데 전 자주 연락안하고 남편과 시동생은 수시로 들여다보고 혼자계시니 cctv로 다 확인해서 저까지 가담할 필요는없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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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중간에서 힘드시겠어요.  너무 그러시는거 전 간섭하시는  느낌이라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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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부모님이 아직 자식에게서 독립을 못하셨군요..
    남편이라도 말씀드려서 선을 좀 긋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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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아이고 애매하네오. 저는 남편 아들 입장에서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시부모님가 연락해주면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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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저도 전화는 진짜 잘안하는데~~~~~  시댁에선 자주 원하세요~
    애들이 이제커서 화상도 잘안하는데~~ㅜㅜ
    꾸역꾸역 하게만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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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맘
    저희는 서로 무소식이 희소식인 사이에요.
    가끔 안부전화 드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하고요. 관심이 많으시면 피곤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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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손자가 아직 어려서 그래요
    손자 크면 연락도 뜸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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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저도 시댁에 전화 잘 안해요
    며느리한테 전화 안하고 아들한테 하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