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
저도 제 부모님도 그렇고 시부모님 건강까지.. 또 지인 친척들까지.. 걱정이 많아요ㅠㅠ 나이드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부모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셔서 그런지
이곳저곳 안 아프신 곳이 없네요..
부모님이 아프다고 하셔도 티는 안내지만 걱정은 많이 되네요
아빠는 허리 무릎이 안좋이시고.. 허리는 디스크라 시술도 하셨었는데
언젠가는 수술도 해야하느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구요
이제는 무릎도 아프다고 하셔서 걱정이네요
엄마는 어깨가 안좋아서 항상 아프다고 하시네요
꼭 한쪽 어깨가 안좋으셔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하면 조금 괜찮다고 하시고
요즘은 발바닥이 아프셔서 주사 맞고 오셨는데
엄청 아프다고 하시네요....지금까지 맞는 주사중에 발바닥때문에 맞은 주사가
제일 아프대요
이렇게 한군데 한군데 점점 아프다고 하시는 곳이 많아질 때마다 걱정이네요
더군다나 저도 나이 먹을수록 상갓집 갈 일이 많아지니
더 걱정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조금 더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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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긍정캐시워크♡그러니깐요ㅜ저도저희양가 어른들아프시는거보면마음이 아파요ㅠ안아파시면좋은데 나이도나이인지라어쩔수없나봐요ㅠ
있잖아요오나이가 드시면 아픈건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도 계속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 미니미니민
부모님 생각만 하면 저도 참 눈물이 나요 자주 찾아가시고 시간 보내세요 부모님은 저희가 효도 할 때 까지 기다려주지 못하세요 ㅜ.ㅜ
- 울트라돼지런
나이드신 부모님 어디아프다 말나오면 너무 신경쓰이고 걱정돼요 큰병으로 진행되지않을까 치매오지 않을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