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살다가 휴가로 내려온 가족이 있는데 각자 떨어져 산 시간이 있다보니 라이프스타일으 너무 안맞네요 이건 성격차이인건가? 이래서 신혼부부가 신혼초에 싸우는구나 싶은 요즘이네요
제발 불좀 여러군데 키지말고 켜고 사용 다 했으면 불좀 껐으면 좋겠어요 내 옷좀 그만 입고 나갔으면 좋겠고ㅠㅠ
따로 떨어져 살기 시작하면 생활습관의 차이가 더 도드라져보이더라구요ㅠㅠㅎㅎ 가족이라도 다른건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ㅎㅎ
ㅎㅎㅎㅎ성향이 안맞으면 답이 없더라구요 저도 동생이랑 같이 살 때 맘고생좀 했네요
신혼초에는 정말 다른 삶의 패턴가 가치관으로 많이 싸우죠.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왜 저러는지..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서로 인정하고 내가 아쉬운 부분은 그냥 내가 하고 강요하면 서로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만 받을거예요
가족도 생활방식이 다 같을 수 없다보니 떨어져있던 시간만큼의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않을거 갇아요ㅠ
같이살면 진짜 사소한걸로 싸우기 마련이죠
떨어져 편하게 살다가 같이 살게되면 엄청 불편해요 가족이라도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