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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타인이라는 생각이 필요한것같아요 부모자식이라도 맞지않는다면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최근들어 그러면안되지만 자꾸 부모님께 섭섭한마음이 드네요...제겐 형이 있는데 이젠 둘다 자식들도있고 나름 가장으로 다컸다생각하지만 부모님껜 저만 아직 어리게느껴지나봅니다!!형과저 둘다 부모님과 같은지역에살고있어 다른집안보다 더 자주만나뵙고식사와술자리가 잦은편인데..보면 형네식구들만 따로 유독부모님이 자주만나식사하고 여행다니며 손자들과의 시간을보내는게 저한텐 따로 말도없다 가끔 다같이 저녁식사자리에서 제가 알게되는경우가 종종생겨서..자꾸 섭섭함 마음에 저녁식사하며 술한잔하고는 섭섭한표현을했는데 하고나니 마음이 너무불편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