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니 부모님을 더 못 챙겨 항상 마음에 걸려요
같은 지역인데오 일즈일에 한 번 보기가 어렵네요
나 운동하랴 영화보랴 놀으랴
뭣이 그리 바쁜지
부모님은 일하시면서 가정살림에 자식들까지.본인 시간 아껴가며 보살펴주셨는데
저는왜그라지못할까요
지금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챙겨주시면 될거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셔요
저도 아직 철이 덜들었나봐여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맘만 있고 우리가정이 우선이네요 아직도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한것같아여
아직도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한것같아요ㅠ 조금더나이들으면알겠죠ㅠ
저도 부모님 잘 챙기 못하는 성격이라 너무 죄송하네요.
자식이니깐 그런거 같아요 내 자식에게는 저도 더 신경쓰는데 부모님께는 고작 전화통화가 전부네요
자식들 다 그렇죠 본인 일과 노는것애는 시간이 관대한대 부모님 한번 뵙기는... 휴가 조차도 본인에게만 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