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존경스럽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부모님을 더 못 챙겨 항상 마음에 걸려요 

같은 지역인데오 일즈일에 한 번 보기가 어렵네요 

나 운동하랴 영화보랴 놀으랴 

뭣이 그리 바쁜지

부모님은 일하시면서 가정살림에 자식들까지.본인 시간 아껴가며 보살펴주셨는데 

저는왜그라지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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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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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운
    지금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챙겨주시면 될거 같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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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도 아직 철이 덜들었나봐여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맘만 있고 우리가정이 우선이네요 아직도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한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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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캐시워크♡
    아직도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지 못한것같아요ㅠ
    조금더나이들으면알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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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저도 부모님 잘 챙기 못하는 성격이라 너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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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자식이니깐 그런거 같아요 
    내 자식에게는 저도 더 신경쓰는데
    부모님께는 고작 전화통화가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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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자식들 다 그렇죠 본인 일과 노는것애는 시간이 관대한대 부모님 한번 뵙기는... 휴가 조차도 본인에게만 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