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둘이 잇는데..
성격이 너무 달라요..
부모는 둘이 사이좋게
지냇으면 하는데
앞으로 우리가 없으면
어떻하나 고민입니다.
아 제 주변도 성격이 너무 다르고 안맞는 자매 많이 봤어요ㅠㅠ 고민이시겠어요
그래도 크면 자매지간이 좋더라고요. 저도 동생과 많이 싸우면서 컸어요.
지금은 어려서 그렇지요 저도 언니가 있는데 어릴 때 엄청 싸웠어요 이렇게 결혼하고 보니깐 자매가 있는게 엄청 좋아요 공감대 형성이 남동생과는 달라요
자매끼리라도 사이 안 좋은 자매도 있지요 맞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딸아이들이 어릴때는 많이 다투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면서 서로 둘더 없는 친구가 되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