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나인데 초4랍니다
신랑은 아들이 게임하고 싶다면 게임시켜주고
티비 보고 싶다면 티비 보여주고
그러다 보니 아들이 제 말을 안듣고 아빠만 좋아해요
그래서 저랑 맨날 전쟁이랍니다
신랑한테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게 잘 안고쳐지네요
가끔은 아들보다 신랑이 더 미워요 ㅠ,ㅠ
저희집보는것같아요ㅜ 저희도신랑만 모든걸허락하고차칸아빠고 제한거는저는 나쁜엄마이죠ㅠ
저도 아들을 키우는데 아들은 싸우면 도리어 어려운것같아요 규칙을 정하고 지키면 인센티브를 주고 어기면 패널티를 주는 방식이 더 좋을듯요
이거를 제어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죠? 요즘 아이들 게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모든 집들이 거의 그렇지 않나요?? 아이 보다는 아빠를 교육 시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아이도 엄마의 위엄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