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선
가족분들이 이건 말도 안되는 간섭이다까지만 아니면 저는 그냥 가족과 함께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가족들과 사이가 괜찮거든요
근데 가끔가다가 지나치게 간섭(?) 할때가
종종 있어요....
친구만날땐 누구랑 만나는지 얘기 해야되고..ㅜ
이럴때마다 혼자 자취 하고싶어져요 ㅜㅜ
그것 외에는 밥도 해주시고 정말 잘해주시는데
말이쥬.. 자취비용도 무시는못하고 ㅠ
뭐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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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owhat2235다컸다생각해도 부모님눈엔 항상 아이같아 노파심에 자꾸잔소리에 간섭하게되는거같아요ㅜㅜ 자취비용이 부담되긴해도 한번은 지금상황에선 나가서생활해보시는것도 양쪽에 서로에대해 다시느낄수있는 기회가될듯싶네요^^
- 세라
어떻ㄱ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ㅜ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달남99아무래도 같이 살면 서로 간섭하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을 어리게만 보죠
- 세라
맞아요 ㅜ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애기인줄 알아요 ㅠㅠㅠㅠ
- 요를레이
이래서 나이들면 서로 떨어져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기회비용이 들더라도 독립 가능하시면 나가사는거 추천요
- 세라
부모님이 외로움을 타셔서 독립하는것도 안좋아하셔용 ㅜㅜ후
- 밤비
나이들수록 더 그런거 같아요ㅠ 진짜 독립밖에 방법이 없으려나요ㅠㅠ
- 세라
그러게요..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면서 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