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

세월이 흐르니 시아버지도 이제 혼자 살 수 없어 큰형님 댁에서 모시고 있어요

다섯달 정도 되었는데 형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금전적으로는 도와주고 있지만 몸과 정신이 힘드니 문제네요

전화해서 수고하신다고 말은 하지만 저도 모실 자신은 없네요

늙는다는 것은 참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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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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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그쵸 내부모도  모시기  힘들잖아요
    잘대처하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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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지아3270
      작성자
      답이 없으니 힘드네요
      솔로몬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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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맘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죠
    부모님 세대는 어쩔수 없다지만 우리세대는 노후준비 잘해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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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리지아3270
      작성자
      짐이 되지 않으려면 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