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니 시아버지도 이제 혼자 살 수 없어 큰형님 댁에서 모시고 있어요
다섯달 정도 되었는데 형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금전적으로는 도와주고 있지만 몸과 정신이 힘드니 문제네요
전화해서 수고하신다고 말은 하지만 저도 모실 자신은 없네요
늙는다는 것은 참 그래요ㅠㅠ
그쵸 내부모도 모시기 힘들잖아요 잘대처하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답이 없으니 힘드네요 솔로몬이 필요해요
맘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죠 부모님 세대는 어쩔수 없다지만 우리세대는 노후준비 잘해야 할것같습니다
짐이 되지 않으려면 준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