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같은 남편

남편은 우선 머리가 좋아요

Sky대 나왓구요

머리도 비상한편이예요

그런데 일하기 정말싫어해요

회사가 자기랑 안맞는데요

남밑에서 일하기싫대요 그러면서 늘 사업구상만 주구장창하지만 그게쉽나요

지금도 육아는안하지만 육휴중인데 너무 행복하다네요

예전엔 늘 이직공부하더니 공기업을 다녀도 늘 때려칠 궁리만 합니다

남편이 공기업다니니 안정적인 회사라 좋겠다고 하겟지만 전 한번도 맘편해본적이 없네요

결혼생활10년중에 5년은 휴직 또는 이직준비를 햇네요ㅋ

이제 포기해요 저도 이제 애들 거의커서 직장다니니 열심히 제가 돈모아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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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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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운
    에고 머리가 좋으신만큼
    생각도 많으신가봐요.. 고민이시겠어요 상대방이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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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그냥 놔두세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글구 남편분이 스트레스를 투정으로 푸시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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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혼자서 많이 힘드셨겠네요. 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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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yu
    계속 회사를 다니기 싫어하면은 고민이시겠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놔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