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what2235
사춘기 남자애들은 그시기엔 전부 날카롭고생각에 폭이 굉장히 좁고 단순해요..제생각에도 지금은 이해하고 기다려주시는게 맞을꺼같아요ㅜㅜ
이제 중학생이 된 사춘기 아들과의 대화가 어렵네요
뭔가 물어보면 네 아니오 로만 대답하니 대화가 이어지지 않지요
뭔가 스스로 하는거 같지도 않고 하라고 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그렇다고 일일이 간섭하기도 어려운데...
역시 엄마와 아들은 대화하는 방법이 다르니 어려운거 같아요...
사춘기 아들을 믿고 기다려주는것만이 답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