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엄마

5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금 엄마혼자 계세요

동생이 가까이에 살고 있지만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어서 자주 들여다 보긴 하지만 내외가 살갑진 못해요.

엄만 아직 건강하시지만 연세가 들고 거동이 불편해 지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내나이가 들어가니 엄마도 늙어가고 먹고사는건 문제없을 정도지만 거동이 불편해 지면 요양병원밖에 답이 없을까요?

요즘 세상에 부모 모시고 싶은 며느리나 사위는 없겠죠?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모시고 싶진 않거든요.

다들 부모님 연로해 지시면 어떻게 할지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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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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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최대한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해야 할것 같아요.
    요양병원은 정말 ㅜㅜ 생각만해도 ㅜㅜ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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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작성자
      맞아요
      요양병원에 사고가 많아서 이미지가 더 안좋은거 같아요
      생각만 해도 싫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