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지치네여

말하다보면 생각과 다르게 말이 쎄게 나가요 괜히 말했나 싶다가도 참다 참다 말한건데 안 들어주면 속상하기도하고 복합적인 부분이 있어 뭐가 맞는 지 모르겠어요 안 말 하자니 제가 너뮤 힘들고 지치네요 말하면 싸우고 이게 반복되니깐 그냥 모든 게 다 싫고 벅차고 힘드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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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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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가족에게는 제가 말하고 싶은게 너무 공격적인 말투 때문에 묻혀서 상처를 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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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편지같이 글로 써보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