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방이 너무 더러워요. 벗은 옷은 방바닥에 그대로 있어 며칠만 지나면 산처럼 쌓여 있고. 화장을 하고 난뒤 화장대는 공간도 없이 어지려있어요 몇번은 제가 청소를 해줬지만 다시 원점이 되니 저도 지쳐가네요
성인이 된딸 깨끗하게 정리정돈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헉 저희 아들보는듯여 ㅜㅜ 가방도 문 열자마자 휙 던지고~~ ㅜㅜ 치우라치우라해도 네~~~만 대답만잘하네요 ㅡㅡ
한번 제대로 두면 치울일도 없을텐데 왜그러는걸까요
저희 아들방도 매일 지저분해서 아들방만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좀 크면 나아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성인 따님도 정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더 갑갑하네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결혼해서도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ㅇㅏ....우리집 이야기인줄 ㅜㅜ 저희 첫째딸도 정리라고는 1도 모르네요. 잔소리해도 그때뿐. 어떻게하면 고치려나요 ㅜ
고치기가 쉽지않아요~ 저만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
성인이어도 안치우면 스트레스 받으시죠.. 두라고 해도 보기 싫은걸 어떡해요ㅠㅠ 고민이시겠어요
이제는 방문 열기가 두렵네요 언제쯤 치우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