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항상 부모님의 챙김을 받다가 이제는 부모님을 챙길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서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다거나 병원을 가신다거나 하면 걱정되서 자꾸 이것저것 확인하게 되네요.

부모님이 나이들어가는게 너무 슬픈데 제가 예민한건지..다들 이런 마음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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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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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비
    저두요 이제는 부모님의 보호자가 된 것 같아요. 그냥 자꾸 걱정되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