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캐시워크♡
저두요ㅜ 저희딸이지금그래요.. 저만속타고 저희딸은천하태평이네요ㅠ
중학생 딸이 하나있어요
몸집은 커져서 어른같은데 아직도 생각이 자라질 못하나봐요.
조금있으면 고등학생이 될텐데 진로에 대한 고민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해요
그렇다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 다니지도 않아요
잠시 사춘기라 그런거라면 차라리 다행인데 계속 이럴까봐 걱정이예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고 흥미있는 일을 찾고 관심가지면 도움을 주고 싶은데
하고싶은게 없다고 하네요 공부라도 소질이 있으면 걱정없겠지만 딱히 공부쪽은 아닌것 같은데 엄마마음은 애가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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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진호진
마자여~~~~저희 아이도 아직 딱히 진로를 정하진않았어요~~~~ 그냥 엄마랑 산다하고~~~동생이랑 있는다하고~~~ 목표가없으니 공부집중도 안되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는것같고 너무 걱정이네요~~ㅜㅜ 지금은 그냥 지켜만보고있네요~~
윤성대디저희 아들도 그래요. 공부엔 관심이 없는 아이라 다른걸 시켜보고 싶은데 딱히 하고 싶은게 없대요. 갑갑합니다.
- 장보고
저는 중2때부터 출장마다 데리고 다녔어요.. 그냥 같이 버스도 타고 식당도 가고 그러다 시간이 남으면 혼자 전시보라고 하고 미팅하고... 아이들도 쉼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