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호진
자식걱정할까봐 그러시는걸까요~~~^^ 저아는분도 엄마랑 같이 사는데 아플때나 옆에 있어서 너무 든든하시다고 하셔요~~
저는 40대 초반의 비혼입니다.
지금 현재는 엄마와 함께 생활하고 있구요.
엄마가 몇년전 허리 수술후 재활중이시고
많이 좋아지신 상태시구요.
몸이 좋아지시면서 엄마는 저 혼자 독립해서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이 진심일까 내심 생각하게 됩니다.
저에게 부담이 되시는게 싫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