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딸아이라 그런지 저와 관계가 좋아요
그래서 친구들 다 사춘기라며 별의별 얘기를 다 들어도 남 얘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 아이들은 사춘기가 없이 잘 지나가는줄...알았어요 ㅠ
착각이었던거죠 ㅠ
근데 요즘 둘째인 아들이 심상치가 않아요...
본인 방에서 문을 꼭 닫고 나오질 않아요
대답도 거의 들을수 없고 아~~~주 예민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다그치고 싸우자하는 분위기로
저도 화를 냈어요
근데 문득 이게 사춘기인가 싶네요 ㅜ
남자아이라 제가 어찌해줘야할지 더 모르겠네요
아들 사춘기 제가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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