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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어렵지만 성인이된후에는 부모와 성격등에 어려움이 크다면 약간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같아요 서운함은 잠깐이지만 상처는 오래가는것같거든요
계획적이고 말한건 지켜야 하는 저와
그때 그때 즉흥적이고멋대로 행동하는 엄마랑
너무너무 안맞아요.
그래도 혈육이라 가끔 보기는 하는데 사람이 말을 해도
자기 머릿속에 있는 생각 때문에 별로 안바뀌더라고요.
평생을 이러고 살아오신 분을 바꾸는건 불가하고, 그냥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는 선에서 만나요.
예를들면 약속을 정확하게 1시 어디서 하는게 아니고
볼까~?말까~? 이게 약속 잡는 방법이라 미쳐 돌아가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