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는 가족여행도 가고 여행이 아니더라도 모이면 대화도 하면서 웃음꽃이피는 행복한 가족이었는데 제가 고삼이된 쯔음 아버지가 빚을지는바람에 집안이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에 제는 대학진학도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하게되면서 가족간의 관계가 서먹해져버렸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미안해서 피하고 우리는 원망과 일의바쁨에 가족모두가 모이는시간이 점점줄어들면서 오늘까지 서먹함이 유지되고있네요 이제
아버지에대한 원망은 없지만 이미 어색해진 가족관계 화목했던때로 다시되돌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