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친정집에 가면 동생 눈치가 보이네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사소한 말다툼 때문에 그게 계기가 되서 먹는거나 보일러 틀어서 씻을때 눈치가 보이네요 ㅜㅜ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요즘들어 서러워서 눈물도 나고 그래요